송근욱 대표는 넥슨에서 ‘레고 퀘스트앤콜렉터’, ‘진 삼국무쌍8 모바일’ 등을 맡았다. 이후 님블뉴런으로 자리를 옮겨 ‘이터널 리턴’ PD를 지냈다.
너바나나가 추구하는 게임은 ‘전 세계 유저를 대상으로 무한한 즐거움을 줄 수 있는 작품’이다. 회사 로고도 바나나를 활용한 웃음와 인피니트(무한, ∞)를 활용했다.
너바나나 관계자는 “크래프톤과 글로벌에서 도전할 수 있는 타이틀을 개발하기로 했다”라고 말했다.
크래프톤 관계자는 “당사의 글로벌 사업, 운영 역량과 너바나나 팀의 크리에이티브 및 개발 잠재력 간 시너지를 기대하여 투자를 결정했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