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에서 블로그를 쪼매하다가 06년 3월 26일에 이 블로그를 맹글었으니 어언 3년이 돼가구만요. 뇌의 활동이 느려지다 보니 참 시간이 빠르게 느껴지구만요. 한 것도 없이 벌써 3년이라니..
혼자 외롭게 블로그를 하고 있었는디 아주 좋은 짝꿍을 만나서리 07년 2월 22일에 같이 쓰게 됐구만요. 사실 이때에 블로그이름을 바꿨어야 했습죠. 근디 블로그 이름에 대해 별생각이 없었기에 그냥 도메인 이름을 따서 "너바나나"라고만 하다가 아홉그루와 같이하게 됐다고 "너바나나와 아홉그루, 너바나나♡아홉그루"라는 아무런 생각도 없는 아홉그루에겐 대단히 미안한 이름을 그대로 쓰고 있었구만요. 블로그 이름은 너바나나가 먼저 나오니 대문 명패는 아홉그루가 먼저 나오게 쓰자라는, 꼴엔 이런 거이 대단히 배려심있는 짓이라고 생각했나 봅니다. 그런 연유로 상단에 보이는 저런 대문 그림만 걸어두고 무심하게 있었구만요.
블로그는 커녕 아니 웹 서핑도 거의 안 하는 사람이었기에 같이 하자고 꼬신 지가 더욱 미안하구만요. 무던한 덕분인지(이건 절대 아닐 듯 ~성질이 아주 죽여줘요♪~), 웹이란 놈을 모르는 덕분인지 이것에 대해 태클은 커녕 섭섭한 감정이나마 살짝이라도 한 번 내색한 적이 없는 곰탱이가 우둔해 보이구만요. 진작 얘기를 했으면 내가 이리 무심한 놈이 안 됐을 건디!!
지금이나마 이를 고쳐서리 이곳엔 두 사람이 서식하고 있다는 것을 확실히 나타내고자 블로그 이름을 "개암나무에 걸린 게으른 해"로 바꿉니다요. 딱 봐선 직관적이지 않기에 이거이 뭔가라고 생각이 들긴 하지만, 적어도 "너바나나와 아홉그루"같이, 한 사람은 그저 꼽사리 낀 듯한 고런 이름은 아니라서리 좋구만요. 이 이름은 제가 장안에서 내로라하는 작명가 선생께(아홉그루) 음악 한 뭉치를 주고받아온 것으로 개암나무는 아홉그루, 게으른 해는 저를 의미한다는 이름이구만요. '게으른'이 맘에 안들긴 하지만, '해'라고 해서리 만족하며 써야겠심다!
그러니 새해에는 "개암나무에 걸린 게으른 해"라는 바뀐 이름으로 찾아 뵙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리구 모든 분들 새해 복 무쟈게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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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여러번 감동하게 만드시네요.
낮에 얘기 할 때 만해도 난 생각지도 못한 부분인데 그렇게까지 배려하고 있었구나 하는 마음에 참 고마웠는데, 벌써 수정도 마치고 글까지 쓰셨네요.
자기말처럼 블로그라는 개념조차도 없던 사람을 하나하나 가르쳐서 여기까지 오게 했네.(ㅎㅎ)
지금도 뭐 그다지 발전한 건 없지만, 가끔 글도 쓰고 몇 분이지만 댓글로 소통도 하고 있고 이정도면 그나마 많이 발전한거죠? 덕분에.....,
아무생각 없이 자기블로그 라고 했던 말 미안하고 앞으로도 이쁜모습으로 사이좋게 지내보자구요.
(사랑해~ 여보야~)
에구.. 얼마나 내가 못했으면 요런 거에 감동 받는다고 그러누. 자기블로그란 말이 나오게 한 내 잘못이지. 발전도 많이 했다지만 아직 부족해! ㅎㅎ 요런 세계로 끌어드리고선 지대로 돌보?지도 않았는디 그거이 우째 자기 잘못이야.
이래저래 올 한해를 돌아보게 되네. 좋았던 날 보다는 안 좋았던 날이 더 많았던 것 같고 참 내가 여러가지로 부족하고 게을렸어. 그런점에서 게으른 해는 잘 지었구만. 새해에는 쪼매 더 부지런을 떨어볼테니 우리 둘 부지런히 사랑하자구요. (나두~ 여보야~)
헉 이 염장의 댓글들..ㅎㅎ
너바나나라는 닉네임과 아홉그루라는 닉네임은 안바꾸시는거죠?
너바나나님과 아홉그루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알콩달콩한 모습도 많이 보여주세요~^^
ㅎㅎ 염장성은 좀 있네요. 인정!
닉네임은 둘 다 그대로 사용할 겁니다.
너바님께 전해듣기로 띠용님께서도 열애중이라고 하시던데
가끔 염장글도 날리시고 말입니다.
두 분께서도 복 많이 받으시고 예쁜사랑 키워가시길요.
띠용님을 본 받아서리 더욱더 가열찬 모습을 보이도록 노력하겠심다! 새해 복 허벌나게 받으세요~
^^ 보기 좋네요. 새로 바뀐 이름도 무척 목가적이고 좋고만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보기가 좋다하시니 고맙구만요! ㅎㅎ
가즈랑님도 새해 복 무쟈게 받으시고 대박나세유~
멋진 제목입니다.
2009년만 쓰시는 건가요? 아니면 쭉~~~
행복한 마무리 바랍니다..
특별한 변덕이 없는 한 쭉 쓸 예정이구만요!
한 해 마무리 잘하시고 새해 복 겁내게 받으세요~~
아... 이런 -_-;
...졌다 -_-;;;
이게 왠......... 하아......... oTL
이걸 보고 이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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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크, 염장댓글! 새로운 이름 축하드려요~
댓글이 쪼매 민망?하긴 하구만요 ㅎㅎ
오늘, 낼 잘 보내시고 새해 복 허벌나게 많이 받으세요!!
두 분 모두 새해 복 많잉 받으세요~
누에님도 새해 복 허벌나게 받으세유~
축하합니다.
새 이름, 참 멋지네요. '개암나무'도 그렇고 '게으른 해'도 그렇고, 둘이 어우러진 완성형은 훨씬 그렇고.
두 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좋은 음악 들려 주세요~
너바님이 본인을 지칭하는 해가 해는 해인데
게으른 해라고 불평을 하기도 하지만 그래도 썩 나쁘지는 않은가봅니다.
비틀님도 복 많이 받으시구요.
방송 들으러 오시길요.
2008년에도 덕분에 좋은 글 많이 읽었습니다.
두 분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지가 덕분에 좋은 글과 음악을 많이 접했구만요. 새해에도 잘 부탁드리겠구만요. 복 무쟈게 많이 받으세요~
블로그 이름이 너무 매력적이에요..:-)
혹시 시인? 그쵸? 그런거죠?!
^^
올해 복 중 하나가 아홉그루/너바나나님 블로그를 알게 된 거네요..^^
내년에도 멋진/좋은 글 많이많이 올려주세요!!!
두분 언제나 행복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블로그명은 본인이 늘 해라고 우기고 다니는 너바님 때문에 생각 난 이름입니다.
좋은 느낌으로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저야 가끔 넋두리 늘어놓듯 적은 글이지만
너바님께서 올해는 글도 많이 쓰시고 한다고 하니 기대해 봐야겠습니다.
Raylene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아하, 이름을 바꾸셨구만요.
근디 이거 너무 선전용 멘트인 거 아닙니까요! (퍽-퍽-퍽-)
훠~!!제가 못 와본 사이 이런 일이?ㅎㅎ..암튼 축하드리고 두 분 모두 행복하세요~